아기탄생기념나무공원은 아기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간직하고 출생지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지역의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이번 이벤트는 탄생기념나무를 가꾸고 돌보면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아기탄생기념나무가 있는 삼지연테마공원에 방문하여 나무와 이름표찰을 점검한 후 ‘양호상태’의 경우 탄생기념나무를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를 가꾸고 돌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고 ‘불량상태’일 경우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부분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재 영양군 삼지연테마공원에는 총 250여 그루의 탄생기념나무가 지정되어 있다.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1980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