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장 '쉼터와 그늘' - 창녕군, ‘쉼터와 그늘을 무료로 빌려 드립니다.’ -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나들이
  • 기사등록 2017-06-19 22:41:17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하절기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시행하고 있는 휠체어와 유모차 무료 대여에 이어 이번 하절기에는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느긋하게 수생식물단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양산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또한 나무 그늘에서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비닐 돗자리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창녕군은 운영 후 관광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향후 생태체험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난 5월 3일부터는 우포늪생태관 또는 산토끼노래동산 방문 후 입장권을 가지고 우포늪 생태체험장을 찾아오는 어린이에게는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험장 곳곳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우포늪 생태체험장 방문은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나들이가 될 것이며, 우포늪의 정취와 기를 듬뿍 받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19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