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2006년부터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군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켜 근검·자원절약 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돼 현재까지 640여톤(154백만원)의 폐자원을 수집했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수집경진대회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 후 자율 매각하여, 조성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등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의 의의를 더하고 있다.
울진군은 매년 읍·면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해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해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