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시, '중국에서 상주 미래 묻다' - 제18회 중국 수광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 참관 - 연간 200만명이 찾는 중국 야채과학기술박람회를 보면서
  • 기사등록 2017-06-17 00:45:12
기사수정

 


이정백 상주시장이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산동성 수광시에서 개최하는 제18회 중국 수광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를 참관하고 수광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중국 수광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에는 상주시의회 정갑영 의원이 함께 참석해 발로 뛰는 현장의회의 역할을 다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수광시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는 150,000㎡의 부지에 12개의 대형유리온실 전시장을 설치하여 연중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유료 관람 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 참관 및 관계자 면담은 성공적으로 운영‧관리 되는 박람회를 벤치마킹하여 우리시가 추구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이미지를 공고히 하면서 새로운 관광자원 의 개발을 통한 고용창출,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시의 우수한 농업자원을 통한 인구증가, 고용창출, 소득자원발굴 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벤치마킹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19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