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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불필요한 예산편성 '최소화' - 상주시의회, 제179회 제1차 정례회 진행중 - 2016 회계연도 예,결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
  • 기사등록 2017-06-16 2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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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희)는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안 예비심사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결산’은 한 회계연도가 끝나고 모든 예산활동이 종료되면 한해동안의 세입·세출 집행내역을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로써, 이미  집행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사후에 그 적법성과 타당성을 확인하는 재정통제의 수단이며, 다음연도의 재정편성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2016년도 상주시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세입총액이 930,166백만원(전년대비 16.48% 증가), 세출총액이 700,261백만원(전년대비 11.3% 증가)이며, 명시이월액은 708억9천8백만원, 사고이월액은 544억 6백만원, 계속이월비는 117억5천 9백만원, 집행잔액은 728억 2천3백만원이다.

 

 특별회계 세입총액은 98,778백만원, 세출총액은 98,338 백만원이며, 집행잔액은 102억 2천4백만원이다. 또한 일반회계 예비비는 총42,725백만원이며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예산과 지출내역은 없다.
 
김태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한해 동안 집행부 각 부서별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노고가 많았지만, 많은 집행 잔액이 발생하거나 부적절한 사업의 추진에 예산이 투입되는 것을 되돌아보고 불필요한 예산편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운용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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