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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산림자원 조림지 풀베기 실시 -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조림지 풀베기 사업 - 벌, 뱀,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 기사등록 2017-06-15 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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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영주․안동지역 국유림 1,28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국비 15억 원을 들여 풀베기 사업을 6월 2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어린 조림목이 잡․관목이나 잡초에 의해 생육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 실시하는데, 풀베기 대상지의 생육 상황에 따라 6∼8월 사이 연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조림지 풀베기는 어린 나무의 생육에 필요한 햇빛과 수분 및 양분을 빼앗아 가는 잡․관목 및 잡초가 조림목 활착과 초기 생장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적기에 제거해야 한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적기에 풀베기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어린 조림목이 잘 자라 미래의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특히 여름철 작업장 안전에 유의하여 벌, 뱀,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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