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의 날 행사는 일월면 용화2리 대티골에 자연생태마을 재지정(2017년 ~2019년) 현판을 전달하고 환경보전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일월산 일대 생태탐방과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숨은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느낌으로써 앞으로 가꾸고 보전해야 할 영양군의 미래 환경계획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도창 영양군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시고 노력하면서 청정영양을 빛내주신 수상자들께 축하드린다”며 “미세먼지 등 앞으로 더욱더 중요시 되는 환경분야에 대해 큰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영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1919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