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에는 300여 개 국내 마이스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마이스·관광 시장 다변화에 초점을 맞춰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인도, 몽골, 구 미주 지역 등 28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한다.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은 마이스 얼라이언스(대명리조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 주왕산관광호텔)와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공동 유치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실적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업회의, 워크숍, 학술회의, 교육행사, 이벤트 등 청송군에서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주최자를 대상으로 사전 접촉하여 한국가스연맹, 한국약용작물학회 등 국내 바이어 13개사, 해외 바이어 6개사 등과 비즈니스 상담 약속을 완료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청송 명물 사과자판기를 활용한 사과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청송군의 특별한 컨벤션 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월 28일 개장하는 청송대명리조트, 상주∼청송∼영덕 고속도로 개통을 적극 홍보하여 청송을 MICE와 문화관광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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