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박영서 도의원, 홍순용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등 26개 협력업체 관계자 등 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또한 영순면 소재의 제1·2공장을 버스투어를 통한 견학과 함께 시연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테러진압용 머신의 발사장면과 흙으로 만든 연습용수류탄을 손에서 폭파하는 장면을 연출하여 한국씨앤오테크㈜가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업임을 증명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가 초고성장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지역내총생산(GRDP)증가율이 11.3%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는 여기계신 여러분들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이다며, 다시 한번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더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세홍 대표는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성장을 통해 전 직원이새로운 마음으로 역량 강화 및 소통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하여 2020년에는 매출액 1,000억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씨앤오테크(주)는 주로 연습용수류탄 및 각종 군사훈련용제품을 만드는회사로 연매출 350여억원과 15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문경시 경제활성화뿐만 아니라, 세계 2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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