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페스티벌은 “풍기인견, 시원하고 부드러운(Cool &Soft) 청계 향연”이라는 주제로 3일간 판매부스를 상시 운영하다. 서울 시민들에게 새로운 풍기인견 제품을 선보이고 패션쇼와 퍼포먼스 등으로 풍부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청계광장에는 천연염색체험관과 풍기인견홍보관 그리고 참가업체 판매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설치되어 3일간 운영되고 6.5일 첫날 12시부터 시니어 패션쇼와 현장 이벤트로 본격적인 판매와 홍보활동이 이어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07년부터 시작된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 행사가 여의도와 서울광장을 오가며 진행되었지만 청계광장은 처음”이라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풍기인견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과 볼거리 등으로 즐거운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 송종명 회장은 “3일간의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 행사 기간에 신제품 홍보와 현장 판매, 길거리 공연을 곳곳에서 펼쳐 서울 시민들에게 풍기 인견을 더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서울광장에 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청계광장 페스티벌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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