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학교 풋살팀이 지난 5월27일부터 28일까지 동해에서 열린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15세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울진군은 지역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과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3개 청소년동아리 지원으로 시작해 올해는 22개의 밴드․댄스․합창․과학․수학․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비공연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국풋살대회의 값진 결과에서 보여지듯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한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각 종 대회수상에 따른 자존감 향상, 학교폭력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각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완식 울지군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대회는 전문적인 풋살소속클럽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가하여 소질을 개발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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