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는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한 창의적 마인드 함양, 미래농업 주요기술 정보공유를 통한 경북농업 발전방안 도출, TOP5융복합 프로젝트 및 분야별 추진사항 등을 협의코자 마련된 자리로 영덕군(벼 포트육묘 이앙)과 울진군(쌀 부가가치 향상, 친환경우렁이 이용 농가소득원 개발)의 주요 농업 사업장 등을 견학한다.
이어 울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가공창업지원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등 농업6차산업 추진 사항과 농업인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충분한 정보 공유를 통해 발전 방향을 찾음으로써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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