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우리보다 앞서 도청을 이전한 전남도청과 전남개발공사를 방문해, 이전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과 개선점, 유관기관․단체 이전 유도 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해 안동․예천의 상생발전 방안과 신도시 조기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견학기간 중 상생발전포럼 간담회를 열어 경북도 총괄지원과장의 경북도청신도시 조성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광주전남연구소의 도시기반실장의 특강 등을 진행하며, 전남의 사례에 비추어 성공적인 도청신도시 건설과 조기 활성화에 대한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성길 신도시조성본부 총괄지원과장은 “이번 전라남도 남악신도시 방문은 전남도의 추진과정과 시행착오 등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북도의 실정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단체 이전, 정주여건 확보 등 신도시 조기 활성화와 인구10만의 명품․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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