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결혼이주여성인 낙동면의 티엠파닛씨는, 쉽지 않았던 한국생활 10년을 적응해가는 과정을 사례로 발표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2부 읍면동 장기자랑에서는 은척면 도수진. 조흥남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 6개팀. 장려상 6개팀. 화목상 11개팀. 참가자 모두가 수상하였으며, 새마을가족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자리가 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가꾸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격조 높고 품위있는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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