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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 - 매월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 운영 - 주민이 지역문제에 참여하는 ‘동네자치’ 실현방안 등
  • 기사등록 2017-05-20 0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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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주민자치, 영주발전과 통(通)하다”를 주제로 ‘5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19일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홀에서 19개 읍면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6일 영주1동주민자치센터 설치를 마지막으로 영주시 모든 읍면동에 주민자치의 길이 열림에 따라 지역 주민자치의 발전과 주민자치 순기능 강화 방안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통의 시간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별 특색있는 자치활동사업의 발굴, 주민이 지역문제에 참여하는 ‘동네자치’ 실현방안 등 주민자치의 발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9개 모든 읍면동에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된 올해를 기점으로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여 영주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건의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영주시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추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직능단체와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힐링중심, 행복영주’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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