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잘못된 생활 자세로 인한 몸의 비뚤어짐과 불균형을 한의학적 건강증진 기법에 기초한 몸펴기 운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자기 몸을 돌아보는 검사를 하며, 자기 몸 상태에 맞는 부위별 몸 살림 운동을 지도받는다.
몸펴기 체조교실 지도 강사는 “몸펴기 운동은 잘못된 몸을 원형대로 되살리는 것을 의미하며, 몸의 자연 치유력을 증진시켜 스스로 힐링 하는 참살이 자연치유 운동이다”라고 설명하며,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만성병질환자가 운동하면 더욱 많은 효과를 볼 것이며, 각종 암질환자 건강관리에도 효과가 있다는 경험담도 있다.”며 말했다.
이 날 몸펴기 체조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연히 체조 교실에 참여하게 됐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운동하니 온몸이 너무 시원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결석 없이 출석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울진군 관계자는 “디스크, 관절염, 척추측만증 등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이미 접수가 마감됐으니,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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