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상담사는 오지지역의 현장을 방문해 다문화가족과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거나 내놓고 말 못 할 사정이나 심리적 압박 등의 내용을 상담을 통해서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드렸다.
이날 상담을 받은 부남면 대전리 거주 심00(76세)은 낙후지역을 방문해 노인, 아동, 가정에 대한 전문상담을 해 주어서 마음적으로 무거움이 있었으나 속이 후련하다며 , 합동이동상담소 운영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청송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오지부락 주민들의 가정행복을 위해 합동 이동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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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11190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