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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인문학 속에서 '삶의 길 찾다’ -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인문학콘서트 -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고독한 시간 이겨내는 방법 - 인문학과 함께 인생의 좌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 기사등록 2017-05-16 00:34:15
  • 수정 2017-05-16 1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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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기분 좋은 햇살을 맞으며 인문학과 함께 인생의 좌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현시대에 주어진 새로운 과제를 인문학적 통찰로 다뤄보기 위해 마련된 인문학콘서트가 5월 16일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인 고도원 작가가 <절대고독과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인 고도원 작가는 매일 아침 200만여 명에게 이메일로 편지를 보내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절대고독과 꿈 너머 꿈>이라는 고도원 작가의 강의는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고독한 시간을 이겨내는 방법과 꿈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문학 강연에 앞서 헤이븐 솔리스트 앙상블의 성악 공연이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가 제공된다. 2017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의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에 한해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 강연자가 직접 사인 저서를 증정한다. 현장 접수는 당일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신청 및 문의는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 혹은 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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