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영석 경북도의원, 민병조․성재분․조준섭 상주시의원, ㈜기술과 가치 임윤철 대표이사, 상주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타늄 소재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둔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타이타늄 소재산업의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과 지역의 정치권이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김재원 의원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상주폴리실리콘의 현재 현황 및 매각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과 타이타늄 소재산업 현황, 기존공장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안사항 보고와 대안을 토의했다.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재원 국회의원은 상주폴리실리콘공장이 매각진행중이지만, 단순한 경매로 매각하는 것보다 청리공단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타이타늄 소재 관련 기업체에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함께했다.
또한, 지역의 현안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행정과 정치권이 함께하는 현장 방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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