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오는 5월 31일까지 위험물 운송의 위해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이동탱크저장소 일제 소집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내 허가 등록된 이동탱크저장소 145개소가 대상이며 이중 탱크용량 1만리터 이상, 10년 이상 노후된 이동탱크저장소는 소방서, 군 교통담당,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검사한다.
전종성 서장은 “위험물 운송 차량사고 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이동탱크저장소 관계자들은 기간 내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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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10834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