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감사 보고와 교화활동 실적보고에 이어서 올해 교화사업 및 예산(안) 계획 등 교정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토의하고 새 임원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평근 소장은 축사를 통해 “기존 수용관리 중심에서 인성변화 중심으로 변화 되어가는 추세에 맞춰 수용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서 교정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오늘 소중한 모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경북북부제3교도소 교정위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북부제3교도소 교정협의회 소속 69명의 교정위원들은 교화․종교․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교정교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0693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