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꼼비기부와 시무구지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종합대상에는 이방 이화농악, 시무구지부 최우수는 창녕빗벌농악 보존회가 차지했다.
또한 우수는 부곡농협 가마골 풍물단, 장려는 영산풍물패 큰들이 차지 했으며, 꼼비기부 최우수는 고암 토평농악대, 우수는 도천 농악, 장려는 성산 연화각시 농악단이 수상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수변공원과 더불어 전국 최대 규모의 황금빛 유채 물결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농악소리는 유채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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