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은 3개의 수행기관이 공익형 10개 사업과 시장형 4개 사업을 추진하여 총 14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공익형사업은 전통시장지킴이와 노-노케어사업, 거리환경지킴이사업, 경로당회계지도, 화훼재배사업 등이며 시장형사업은 학교급식도우미, 스쿨존 교통지원, 보육교사도우미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창녕경찰서 등 기관과 연계하여 아동복지향상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추가하는 등 폭넓은 사업을 추진한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지난해 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7,149명으로 전체인구의 26.8%이며,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건강하고 능력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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