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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동오픈테니스대회 '휩쓸어' - 구미시청 테니스팀, 김현준 선수 남자복식 1위, 혼합복식 1위 - 예효정 여자단식 3위, 혼합복식 3위 김대영 선수 남자복식 3위 - 이상호 사무국장, 스포츠 도시 구미시의 위상 다시한번 입증 시켜
  • 기사등록 2017-04-12 23:21:59
  • 수정 2017-04-12 2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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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7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청 김현준 선수(31세)는 남자복식 1위, 혼합복식 1위로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예효정 선수(24세) 여자단식 3위, 혼합복식 3위, 김대영 선수(30세) 남자복식 3위에 올라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명품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현준 선수는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단식 3위, 2016년도 안동오픈테니스대회 혼합복식 2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올해 우수선수 영입 등 선수를 보강하여 정성윤 감독의 지도아래 5명의 선수가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우승 및 전국 단위 테니스대회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상호 구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 했으며, 오는 4월 28일부터 영천시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43만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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