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창녕군은 마을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사업으로 대합면 무솔 마을을 비롯한 10개 마을에도 현장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지면 효정마을은 올해 경상남도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었다.
농촌 현장 포럼이란 농촌마을에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하여 전문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자원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설정 등 주민 주도로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는 사업 뿐 아니라 군 자체적으로도 농촌 현장포럼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색깔 있는 마을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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