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부터 7주간 운영된 영양여성대학은 석계 이시명선생 13대손 이돈 선생의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의 삶과 교훈’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음식 디미방 및 전통주 빚기 체험, 건강관리, 정리수납교육, 체형교정을 위한 요가, 야생화 천아트, 노래교실, 예절교육, 현장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은 성실하게 참여한 우수학생 12명에 대한 개근상 및 공로상 시상과 수료생 43명에 대한 수료증 교부, 그 동안의 활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영양여성대학은 최고의 여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사회적 리더십 배양과 자기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의 행복이 영양군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 등 여성정책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양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교양증진 및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985년 개설,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의 대표적인 평생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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