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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8 2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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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 및 수달연구센타 건립등 청정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는 화천군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사업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작년부터 시작된 광덕산천문대 조성 및 산천어밸리 사업에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200RT급 지열히트 펌프 및 300kw급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화천군청사 및 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금년 4월에 착수하여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6억6천만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을 위해 이미 국비10억원을 확보하고 군비부담분 6억6천만원도 2007년도 예산에 반영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 사업 추진으로 년간 30,800ℓ의 유류 절감이 예상되고 민간 및 단체의 확산 유도에 따른 청정화천 이미지에 부합한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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