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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30 13:30:43
  • 수정 2017-03-30 16: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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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청명(4월4일)·한식(5일)을 앞두고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전후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태세 구축을 통해 화재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화왕산, 덕암산 및 남지개비리길 등 주요등산로 입구에 소방차를 전진배치하고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산불예방 순찰을 전개하며 불법적인 논ㆍ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을 집중단속 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명과 한식을 전후한 시기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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