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3월 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7 세계물의 날'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
이날 울진군이 발표한 상수도 사업자 업무개선 사례는 완속여과로 운영되는 관내 2개 정수장(울진, 온정)에 전동 개폐형 차광막시설을 설치 ․ 운영하고, 그 결과 녹조류 부패로 인한 독성물질 차단으로 수질안정화 및 연간 6천만원의 인건비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라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녹조류 발생 억제 및 외부 오염물질 유입 차단에 관한 업무개선 및 효과에 대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생각만하고 망설이는 99%로는 실천하는 1%를 앞서가지 못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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