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2017년 제10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에서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으로 시민의 암예방에 기여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천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암조기 검진률을 높이고 조기치료를 유도해 늘어나는 암의 발생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암예방 관리사업과 저소득층 암의료비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암예방 건강마을 6개마을을 선정, 12명의 마을 봉사자(암예방 도우미)를 구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소통하는 보건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2017년도 조기암검진(홀수년도) 대상자 26,979명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 및 검진안내, 켐페인 실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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