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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5만 인구회복 위해 '총력' - 세정과, 원룸지역 위주 현장전입 전력 다해 - 인구회복 위해 미전입자 주·야간 현장전입 추진
  • 기사등록 2017-03-22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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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정과(과장 김용수)와 농소면(면장 조영애)은 22일 직원 20여명이 합동으로 농소면 월곡3리 원룸지역 주변을 돌며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주·야간 전입 홍보활동을 펼쳤다.

 

 월곡3리 지역은 외지에서 온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아파트, 상가 시공업체 근로자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날 직원들은 김천시 15만 인구회복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원룸을 일일이 방문해 전입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천시 인구회복운동의 취지와 전입 지원금 제도 및 전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미전입자에 대해서는 가지고 간 전입용지로 현장에서 직접 전입을 받았다.

 

 김용수 세정과장은 “앞으로 수시로 원룸지역을 방문해 원룸 거주자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김천시 주소를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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