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보생 시장의 한국도로공사 명예사장 위촉은 평소 진취적인 사고와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함과 더불어 한국도로공사를 더불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정착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도로공사에서 특별히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생 시장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길을 만들어주는 한국도로공사 명예사장에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늘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고 김천시와 이전공공기관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김천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만들어가 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사장 위촉식을 가진 후 박보생 시장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본사가 자리잡은 김천시의 현황과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가져 한국도로공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