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김양득 행정과장이「정부3.0」의 추진전략 및 실천방안을 설명하고, 각 부서별로 발굴한 과제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은 올해 6건의 신규과제를 추가 발굴하여 51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고(투명한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지원(서비스 정부)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창녕군은「정부3.0」핵심가치를 군정주요시책에 접목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 2014년, 2015년, 2016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총 4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감행정 추진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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