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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 2017 세외수입 체납액 일정정리에 발벗고 나서 -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체납목표액 826백만원 일제 정리
  • 기사등록 2017-03-10 0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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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31일까지(1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목표액 826백만원을 일제 정리에 나섰다.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는 실과 읍면동 자체적으로 일제정리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체납액이 많이 차지하는 종합민원과와 합동으로 종합민원과 차량등록담당외 1명, 세무과 세외수입담당 1명이 매주 1회씩 관내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지방세 과세자료를 활용하여 부동산, 차량, 급여 등 채권압류가 불가능한 체납은 과감하게 결손처분을 하기로 했다.

 

김진길 문경시 세무과장은 시기적으로 정국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 세무공무원이 앞장서서 체납액 일소에 발벗고 나서주기를 당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AI, 구제역예방업무, 산불예방업무, 체납세징수에 불철주야 애쓰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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