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 제도’는 김천시의 주요 시책과 활동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해보고 개선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한 참여제도다.
김천시는 지난 2월 김천 시민 중 컴퓨터 활용 능력이 원활하고 시책 관심도가 높은 100명을 선발 위촉해 올 3월 2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모니터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천시 제6기 시정모니터는 3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주부, 자영업, 농업, 회사원 등 계층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발된 모니터는 문화, 생활, 교통, 스포츠, 복지 등 생활현장의 시민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김천시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활동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우리 시정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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