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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들과 첫 새마을대청소 실시 - 첫 새마을대청소 27개 읍면동 전역에서 실시 -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 기사등록 2017-03-04 0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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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17년 첫 새마을대청소를 3월 2일 오전 7시부터 27개 읍면동 전역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비롯한 민간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시민 등과 함께 실시했다.

 

2017년 3월 첫 새마을대청소는 새봄을 맞이하는 달로 시민,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 등 27개 읍면동에서 3,000여명이 참여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평소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중점적으로 실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2006년 민선4기와 함께 시작된 새마을대청소는「매월 1일은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내 집 앞, 내 마을, 내 직장>을 깨끗이 가꾸자는 인식을 각인시켰고, 지금까지 총 92회를 거쳐 참여한 인원이 55만명, 4천여톤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마을대청소는 27개 읍면동이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거리 및 주변 환경 조성으로 「녹색새마을운동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실시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새마을운동종주 도시 구미」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이날 원평1동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새마을 단체를 비롯한 민간단체 회원들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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