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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4 0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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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수도권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경시 전담여행사 6곳을 선정했다.

 

 문경시 지정 전담여행사는 홍익여행사, 아름여행사, 롯데관광개발, 여행스케치여행사, ㈜애니원투어, 짚라인코리아(주)로 총 6개 업체이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수도권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한 문경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자사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모객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전담여행사 6곳은 문경시와 사전 협의된 여행상품을 구성하고 축제장(전통찻사발, 오미자, 약돌한우, 사과), 전통시장, 농촌체험, 농특산물직판장, 도자기홍보판매장, 문화의 거리 등을 주요 코스로 포함하게 된다.
 

문경시는 3일전담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담여행사 역할과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문경새재, 철로자전거, 전통시장, 도자기박물관(홍보판매장)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며 문경 특화 여행상품 개발에 힘을 모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담여행사 선정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특히, 4.29

부터 5.7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연계한 특색있는 문경패키지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판매하여 지역 경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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