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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101회 전국체전 구미시 개최 확정 - 경상북도체육회 이사회, 만장일치로 구미시 최종 확정 - 남유진 구미시장이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에 적극 나서
  • 기사등록 2017-02-28 15:54:56
  • 수정 2017-02-28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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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운동장 항공뷰

구미시가 오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경상북도체육회는 28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어 오는 2020년에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를 놓고 포항시와 구미시가 경합을 벌인 끝에 화합과 상생을 위해 경상북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만장일치로 구미시를 최종 확정했다.

 

앞서 지난 20일 경북도체육회 현지실사단이 포항시와 구미시를 방문해 유치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 경기장 등을 현장실사 했다.

 

구미시는 지난 2006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 이후 10년간 체계적인 전국체전 개최 준비를 해 왔다.

 

이에 각종 공인규격 경기장 조성과 선수단 운영, 프로구단 지원 및 각종 스포츠체험센터 조성을 통한 체육문화 확대도 앞장서 왔다.

 

전국체전은 대한체육회 주최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전국 최대 스포츠행사다.

 

 구미시는 2020년에 치러지는 제101회 전국체전이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이번 전국체전 유치에 남유진 구미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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