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16개소에 대해서는 옥외가격 표지판, 종량제 봉투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인센티브 물품 제공으로 착한가격업소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타 업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며 운영 내실화를 위해 가격 인상여부, 서비스 상태 등 수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2017년도 착한가게 추가지정으로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1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범 시민 물가안정 자율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찾아오는 방문객의 밥상물가 만족을 위해 물가지도 단속반 2개반 14명을 편성 운영해 상거래질서 확립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주요경제 동향에 따른 이슈물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주요 등락품목에 대한 특별관리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골목슈퍼(나들가게)의 자생력 강화로 강소 슈퍼육성과 지역골목 상권회복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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