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원식은 박정희 대통령 내외에 대한 경례와 헌화 및 분향, 추모관 복원 경과보고, 축사와 인사, 일반인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관은 지난해 12월 1일 생가 방문객의 방화로 전소되어 추모관과 생가 초가지붕 일부를 복원해 재개관 하게 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생가가 빠른 시일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난 2개월 간 보수공사를 신속히 진행하여 복구를 완료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신 전병억 생가보존회 회장님과 관계자들, 그리고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은 약 18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써, 대통령 재임 중 접견실로 설치되었으나, 1979년 박정희대통령 서거 이후 조문객들을 위한 분향소로 이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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