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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96년간 체육인재 배출' -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출범후 한층 더 전문화 - 2017년 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체육회관 이전, 감사 선임 등
  • 기사등록 2017-02-28 10:42:43
  • 수정 2017-03-02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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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2017년도 정기대의원총회와 경북 최고 체육상 시상식이 2월 27일 대구의 호텔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 대의원총회에는 최억만 상임부회장 주제로 재적대의원 79명중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에 이어 신기훈 경북도 체육진흥과장의 감사보고와 새로 부임한 김상동 사무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2016년도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먼저 손호영 경상북도축구협회 회장은 "작년 3월 3일 열린 2016년도 통합대의원총회에서 '경북체육회 규약 제 1장 3조 1항에 명시된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는 도청소재지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에 대해 본인이 발의한 사무처 이전에 따른 질의 내용에 대해 1년이 지나도록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당시 대의원총회에서 추후 사무처 이전을 검토 하겠다"고 답변한 경북도 체육과장에게 질의했다.

 

이어  "감사 선임의 건에 대해 경북체육회 규약에는 회계감사 1명과 행정감사 1명을 둘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현재 경북도 체육과장이 행정감사를 맡고 있다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며, 행정감사는 종목단체 대의원중에서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 체육과장을 대신해 답변에 나선 김상동 사무처장은 "앞으로 신도청 지역 2차 부지를 확보한 후 경상북도 스포츠타운 건립이 계획되면 신중히 검토 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감사 선임은 '규약 제 3장 28조 5항에 근거를 두고 있으나 이 문제는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와 협의하여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경용 경상북도육상경기연맹회장은 "지금 경북체육회 임원 조직표에는 상임부회장 1명과 6명의 부회장단이 구성돼 있으나 현재 경북체육인들 사이에는 규정에도 없는 수석부회장설이 나돌고 있어 임원진들과의 불화설이 증폭되고 있다"며, "집행부는 더 이상 내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명확하게 정리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권용혁 안동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오늘 총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해야할 과제는 경상북도가 유치한 20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와 현재까지 진행된 사안들을 이자리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설명이 필요하지 않느냐"며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질타했다. 

 

김상동 사무처장은 "경상북도는 2022년에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유치를 계획했으나 부산시가 유치한 제101회 전국체전을 반납해 갑자기 대회 준비를 위해 각 시,군 체육회로 통보한 결과 대회 유치를 신청한 안동시가 양보하면서 포항시, 경주시가 경합중이며, 2월 28일 열리는 경북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됐다"며, "사전에 공지하지 못한점에 대해 대의원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체육회는 지난 96년의 긴 세월동안 수많은 체육인재를 양성하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도민화합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3월 3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간 통합 출범과 더불어 한층 더 전문화되고 선진화된 경북 스포츠의 위상을 정립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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