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이 뛰지 않거나 호흡이 멈춘 환자에게 사용되는 응급처치 기계로 심폐소생술을 익히지 못한 일반인도 사용설명서에 따라 차례대로 실시하면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청송군에는 현재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교도소, 112순찰차 등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총 43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지도 점검에는 신규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시스템 점검, 정상 작동 여부, 관리자 지정 여부, 본체 및 부품 유효기간 확인, 기기 위치 안내와 비상연락망 표시 여부 등을 중점 체크한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응급의료 장비이며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고장으로 인한 돌발 상황을 최소화하여 어떤 비상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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