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축된 새마을회관은 총사업비 3억5천 만 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65.9㎡(1층106.1㎡,2층59.8㎡)규모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청기면 당리는 131세대 250여명이 살고 있는 마을로 주민 대부분 노령층이고 기존새마을회관은 노후화 되고 할머니‧할아버지 경로당이 따로 떨어져 있어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로운 새마을회관이 준공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복지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권영택 영양군수는 “당리는 그 동안 새마을회관이 노후되어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했는데 애로사항이 모두 해결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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