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부 행사로 음식문화 개선 우수업소 시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고 2부 행사로 김천시지부 ‘16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17년 사업계획안을 심사하고 지부장 투표를 실시해 직지사 부일산채식당 박복순씨가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회원들은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영업주 및 종사자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을 실시하고 좋은식단 실천운동으로 ▲남은 음식 제로 운동 ▲나트륨줄이기 실천으로 저염식단 제공 ▲반찬가짓수 줄이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건강한 식단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구 도심지역 상권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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