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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페이스북 스타’ 홍보위원 '위촉' -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위해 페이스북 운영자 5명 위촉 -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노인층에서 20-30대 젊은 층으로 옮겨
  • 기사등록 2017-02-23 15:58:30
  • 수정 2017-02-23 1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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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페이스북 팔로우 107만명을 확보한 대구맛집일보, 실시간대구, 대구여행, 대구먹스타그램, 대구늬우스 운영자 5명에게 2월 22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최근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노인층에서 20-30대 젊은 층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나타나자,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 회원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수법을 실시간 홍보하기 위해 ‘보이스피싱뉴스’ 페이지를 개설하는 한편, 유명 폐북스타를 SNS(페이스북)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박종문 수성경찰서장은 홍보위원 위촉식 행사에서 ‘페북 스타들에게 젊은 세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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