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197호 전 두수이며 축산담당공무원 및 공수의, 축협직원으로 구성된 예찰반이 전화와 방문을 통해 임상예찰을 실시하며 특히 고령농가, 소규모 농가와 같은 방역취약농가는 직접 방문하여 구제역 임상증상이 있는지 살피고 가축사양을 지도한다.
또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방역차량 3대로 소규모 사육농가 및 집단 사육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청송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앞으로도 마을방송, SMS등을 통한 소독 및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함과 동시에 상시 농장 예찰을 통해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등 구제역 및 조류독감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소 백신 일제 접종과 항체 형성기간 등을 고려하면 이번 주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관련기관은 물론이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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