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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사랑의 손잡기 운동' - 청송지역의 결손 및 조손 가정과 결연을 맺어 -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 통한 자립을 돕기 위해
  • 기사등록 2017-02-22 0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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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 직원들이 정부 3.0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한 자립을 돕기 위해 2월 21일 ‘사랑의 손잡기 운동’에 나섰다.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지역의 결손 및 조손 가정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자문과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행사이며,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운영되고 있다.


이날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은 진보면의 한 결손가정(권OO, 14)을 찾아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귀중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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