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천시는 전국최초 공공승마장 개장과 더불어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그리고 말산업중앙회와 학회, 사회적기업과도 MOU체결, 그리고 제1회, 4회, 5회, 9회, 12회 문광부장관기 전국승마대회 및 제1회 전국 지구력승마대회 개최와 전국 최대 규모의 영천시민승마단 창단,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말 산업의 선두 메카로 초석을 다져왔다.
특히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과 말을 생산·조련·번식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기온, 토질, 강수량 등)을 갖추고 있어 조련용 치유 자연목구인 방목장 조성과 한국마사회 주관, 해외 일본승마클럽 ㈜크레인과 협업으로 경주퇴역마 승용전환 순치조련과정 매뉴얼을 개발 추진중에 있다.
안규섭 영천시 말산업육성과장은 “말(馬)산업은 아직 미개척 분야로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복합산업으로써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제주한라마 내륙거점 유통 전초 기지 구축과 힐링 승마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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