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3일 창녕군청 소회의실에서 화재없는 전통시장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관계자 및 군 담당자와 함께 창녕군 내 6개 전통시장별 화재 취약점을 분석, 보강해야 할 소방시설 등을 검토하고 예산확보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종성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진화 어려움이 크고 그 피해 또한 막대하다"며 "타 지역 모범 전통시장 현지 확인을 통해 우수사례를 도입하고 소방시설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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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09075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