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업 전담기관인 남부산림사업본부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지역의 산림재해예방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왔다.
이명우 본부장은 "안동지역의 유관기관으로서 책임감을 평소 느껴왔다"며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성금 기탁을 한 뒤 정기후원 신청서를 쓰기도 했다.
이형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남부산림사업본부 직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8767FMTV표준방송 기자